[해외골프] 정일미 · 박소영 공동2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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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상금 랭킹 1위 정일미(한솔)가 2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 파인리조트 동코스(파72.5천8백49m)에서 계속된 에어 뉴질랜드 여자 마스터스 골프 대회(총상금 50만 호주달러.약 3억3천만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1백44타를 기록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정선수는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친 박소영(하이트)과 나란히 공동 27위를 기록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www.ladiesmasters.telstra.com).

1998년 이후 대회 4연패를 노리고 있는 캐리 웹(호주)은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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