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커뮤니티, 아파트용 ASP기반 기술 개발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 등록기업인 인츠커뮤니티는 19일 `사이버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된 것은 아파트용 ASP(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임대사업) 기술로 입주자들은 안방에서 상가의 정보나 부동산 정보, 불편사항 신고 등을 할 수있고, 관리사무소는 실시간으로 제반업무를 처리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서울과 대전 등 전국 1천500곳의 아파트 단지에 홈페이지 개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50개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AS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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