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럭키산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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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산업은 돌출 부위 등 장애물을 넘을 때 충격을 덜어 주는 특수장치를 부착한 자전거를 출시했다.

핸들과 몸통 부분을 접고 소형 승용차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다. 18만5천원. 02-898-5727.

◇ 한국콜마는 일본콜마가 중국 쑤주(蘇州)시에 출자해 설립한 중국콜마와 화장품 공동개발.연구원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제휴를 했다.

◇ ㈜엠에스비케이는 휴대폰에 선을 연결하지 않고 30m 정도까지 송수신이 가능한 디지털식 핸즈프리 '웰폰' 을 개발했다.

스피커와 마이크가 일체형으로 무게가 25g에 불과하다. 아날로그 제품의 단점인 혼선과 잡음을 줄였다. 3월 출시 예정. 소비자가격 11만원. 031-908-2381.

◇ 신광하이테크는 휴대용 도청감지 장치 '투가드' 를 개발했다.

실내에 부착한 몰래 카메라와 도청기 등을 탐지할 수 있다고. 3만9천9백원. 02-413-4790.

◇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만종가구단지협의회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에 가구협동화사업장을 조성,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원주시내 8개 가구도소매업체를 모은 이 사업장 조성을 위해 중진공이 사업비 23억원 중 1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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