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비디오〉옆집 새댁

중앙일보

입력

젊고 예쁘지만 그녀는 외롭다. 살을 비비고 싶은 욕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녀는 외로워 하는 사내를 유혹해 섹스파트너가 되자는 권유를 하고 두사람의 관계는 지속된다. 그러나 사내는 지칠줄 모르는 그녀에게서 싫증을 느끼고 떠나버린다.

주체할수 없는 외로움… 도저히 참지 못할 정도에 이르르자 엽집 총각의 현관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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