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계열건설사 주식 20만주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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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은 9일 자회사인 연주산업개발의 주식 20만주를 지난해 12월에 처분하며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영남제분은 건설경기 침체로 사업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수익 극대화를 위해 연주산업개발의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제분은 이에대한 공시를 미룬데 대해 불성시공시 지적을 받았다.(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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