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LG 트윈스 선수 출신 나진균(33)씨를 사무국장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호성(해태) 신임 선수협 회장은 28일 새 사무국장이 선임될 때까지 나씨가 사무국을 이끌게 됐으며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을 경우 나씨를 사무국장으로 정식 임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진균 사무국장 대리인은 영남대를 졸업, 1991년 LG에서 외야수로 한 시즌을뛰었고 그동안 1,2기 선수협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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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LG 트윈스 선수 출신 나진균(33)씨를 사무국장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호성(해태) 신임 선수협 회장은 28일 새 사무국장이 선임될 때까지 나씨가 사무국을 이끌게 됐으며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을 경우 나씨를 사무국장으로 정식 임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진균 사무국장 대리인은 영남대를 졸업, 1991년 LG에서 외야수로 한 시즌을뛰었고 그동안 1,2기 선수협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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