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민영화의 핵심인 발전부문의 분할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전 사옥에서 한전 노사와 노사정 회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19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31일에는 학계.연구기관.업계 등 전문가 1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산자부는 이번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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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민영화의 핵심인 발전부문의 분할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전 사옥에서 한전 노사와 노사정 회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19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31일에는 학계.연구기관.업계 등 전문가 1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산자부는 이번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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