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5, 교육 특화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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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보다 높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5는 생활쇼핑과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원·유치원·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5% 포인트적립 ▲주요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쇼핑·교육업종 포인트 적립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각각 적립 가능하며,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 그 외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 한도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삼성카드 5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5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카드 5 플러스는 삼성카드 5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쇼핑 및 교육업종 10만원 할인(연 1회) ▲GS칼텍스 리터당 90(국내용)~100포인트(해외겸용) 적립 ▲아웃백 3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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