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스키] 포르스버그, 바이애슬론 6연승

중앙일보

입력

막달레나 포르스버그(스웨덴)가 월드컵스키 바이애슬론에서 시즌 6연승을 거두며 종합 선두를 지켰다.

포르스버그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루폴딩에서 열린 여자 바이애슬론 7.5㎞경기에서 22분10초70에 골인, 리브 그레테(22분26초90)를 16초20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6연승한 포르스버그는 시즌 종합성적 470점으로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주브릴로바(413점)와의 간격을 더 벌리며 선두를 굳혔다. (루폴딩<독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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