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신소재 "최소 10% 현금배당 결정"

중앙일보

입력

전자소재업체인 대백신소재가 지난해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고율배당을 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4일 '지난해 매출은 99년에 비해 24% 증가한 200억원으로 추산되며, 순익은 118% 이상 증가한 3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백신소재는 올해 최소 현금배당 10% 이상을 하기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