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최초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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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의 딸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오현경은 "딸 아이 돌 때 사진을 찍지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렸는데 얼마 전에 함께 찍었다"며 다정한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딸이 전화 연결에서"착한 딸이 되고 싶다. 엄마가 작년 운동회 때 달리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뛰었을 때 가장 자랑스러웠다. 빨리 커서 지켜드릴게요"라고 말하자 오현경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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