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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8명의 포커 도박 사건으로 조계종단이 어수선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조계사 박물관으로 한 스님이 들어서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참회문을 내고 “종단 전체가 자숙하는 모습으로 정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 15일 오전 8시부터 100일 동안 108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교계 일각에서는 제2, 제3의 폭로가 잇따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승려 도박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