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중앙제지에 대해 동양기전 고문 김창식씨가 지난달 29일 장외에서 김동연씨 보유 22만7천700주, 성지개발 보유 43만주 등 총 65만7천700주(지분율10.85%)를 취득했다고 2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김씨는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획득했다고 밝혔는데 성지개발은 중앙제지의 대주주로 중앙제지는 현재 일반투자자들이 경영권 확보를 시도중이다.(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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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중앙제지에 대해 동양기전 고문 김창식씨가 지난달 29일 장외에서 김동연씨 보유 22만7천700주, 성지개발 보유 43만주 등 총 65만7천700주(지분율10.85%)를 취득했다고 2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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