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 7회말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3-4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후지타 다이요의 3구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는 지난 21일 고베 홋토못토 필드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9일 만의 홈런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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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 7회말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3-4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후지타 다이요의 3구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는 지난 21일 고베 홋토못토 필드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9일 만의 홈런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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