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욕실서 꽃 꽂고…민낯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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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했던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맨 얼굴이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가 지난달 27일 트위터를 통해 “Have a beautiful day!”(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맨 얼굴 사진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때는 한국 잠실 공연 한 달전으로 한국에 오기 전이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욕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민소매 티셔츠을 입고 머리에는 흰색 꽃 장식을 한 채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과 독특한 의상이 트레이드 마크인 레이디 가가의 맨 얼굴은 수수해 보였다.

이에 앞서 레이디 가가는 2011년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10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서 맨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잡지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꾸미든 꾸미지 않던 내 안에는 언제나 같은 내가 있다. 꾸미지 않아도 행복함을 느낄 때가 많다. 난 매우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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