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문대성 논문 표절 의혹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위원장 이채성 교수)는 오늘 오후 3시 국민대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논문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문대성 당선인(부산 사하갑)의 박사논문 관련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기존에 보도됐던 논문 관련 표절 의혹이 충분히 개연성 있다는 점을 적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윤리위원회가 정식 조사에 착수해 정밀히 검증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국민대 관계자가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관련기사

▶ 이상돈 비대위원 "문 당선자 논문…굉장히 정도가 심한 표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