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샵 모바일&자동장부,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와 제휴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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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맹동준 감사(좌),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 회장 김홍구(우)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김철호, www.kicc.co.kr)가 지난 12일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시설에 이지체크 모바일(모델명 ED-821)을 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에 카드리더기를 장착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한 이지체크 모바일은 배터리가 따로 필요 없어 휴대가 간편하고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전표도 문자나 이메일로 발행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이지체크 모바일의 이러한 기능을 통해 요양보호사가 일반가정에 방문했을 때 요양보호를 받은 어르신 들이 지급해야 하는 본인 부담금을 쉽게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지체크 모바일 보급과 더불어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이지샵 자동장부 (www.easyshop.co.kr)도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의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샵 자동장부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인터넷 장부 서비스로 매출/비용관리, 인사/급여, 4대보험, 세무신고, 경영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투명한 경영과 회계처리가 가능한 이지샵 자동장부를 사회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 도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경영과 장기요양보험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 17일에는 충남 부여에서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이지체크 모바일과 이지샵 자동장부 이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국정보통신은 찾아가는 교육,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각 개인사업자와 단체에 더 많은 단말기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이지샵 자동장부는 오픈한 지 반 년 만에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이지체크 모바일 관련 사항은 한국정보통신㈜ 홈페이지(www.kicc.co.kr) 및 전화(02-368-0785)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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