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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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경기문화재단은 12일 신임 대표이사에 엄기영(61·사진)씨를 내정했다. 재단은 오는 16일 도지사 임명을 거쳐 4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엄 대표이사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MBC 기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본부장을 거쳐 MBC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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