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브르셀라시에, 재활운동 시작

중앙일보

입력

시드니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 (에티오피아)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운동에 들어갔다.

게브르셀라시에의 매니저는 28일(한국시간)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게브르셀라시에는 현재 스위스에서 재활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상 5,000m와 10,0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게브르셀라시에는 10,0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후 마라톤으로 전향할 뜻을 비쳤다가 다시 올림픽 3연패로 목표를 수정했다. (베를린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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