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보선 '김영수이사장' 단독출마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보궐선거에 김영수 전자조합이사장이 단독출마한다.

후보등록 했던 전준식 윤활유조합이사장 (회장대행)
이 23일 자진 사퇴했고 신익철 재생유지조합 이사장은 22일 후보등록을 취소했다.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예정대로 24일 오전 10시 기협중앙회 총회를 열어 金이사장의 단독 출마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며 "차기회장은 1백86명의 대의원 (전국조합이사장과 연합회 회장)
중 과반수가 총회에 출석해 출석대의원 과반수 득표로 선임된다" 고 밝혔다.

고윤희 기자 <yu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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