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속도 위반'…결혼 6개월만인 다음달 출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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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가 5월 출산 예정이다. 3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6개월만에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안시현의 측근은 “출산이 임박했다”며 “다음달이면 2세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는 아내 안시현과 산부인과에 동행하는 등 열심히 ‘아빠수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12일 결혼에 골인했다. 마르코는 결혼식 두 달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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