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리’ 로 인종차별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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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 2월 미 플로리다주 샌퍼드에서 발생한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 피살 사건을 둘러싼 후폭풍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인권단체들은 마틴에게 총을 쏜 마을 방범단장 조지 지머맨을 체포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머맨은 당시 마틴이 먼저 공격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1일(현지시간) 마이애미에서 머리카락과 머리에 마틴의 얼굴을 그려 넣은 흑인 남성이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마이애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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