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우체국 총선 특별소통기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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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우체국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20일간 특별소통기간을 운영한다. 우체국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부재자신고 우편물·투표 안내문·정당 홍보물 등 우편물이 약 33만여 통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은 이에 따라 선거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반을 설치하고 특별소통기간 중 매일 소통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차량과 장비를 확보하고 소통 상황에 따라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시청·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확하게 우편물을 소통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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