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에 노환규(50·사진)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가 당선됐다. 노 회장은 25일 열린 선거에서 58.7%를 득표했다.
노 회장은 연세대 의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AK존스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 회장은 2009년 전국의사총연합을 만들어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지난해 12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대회장에서 선택의원제 반대 등을 주장하며 경만호 회장에게 액젓·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에 노환규(50·사진)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가 당선됐다. 노 회장은 25일 열린 선거에서 58.7%를 득표했다.
노 회장은 연세대 의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조교수, AK존스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 회장은 2009년 전국의사총연합을 만들어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지난해 12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대회장에서 선택의원제 반대 등을 주장하며 경만호 회장에게 액젓·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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