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3〉공식 홈페이지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웨스트우드가 기존의 2D 그래픽을 버리고 완전한 3D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탈바꿈한 최신작 〈듄3(Emperor : Battle for Dune)〉의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발매일을 연기하면서까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3〉와 적지 않은 경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듄3〉는 오늘부터 국내에 발매되는 〈레드 얼럿 2〉의 와 함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게임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 장르 도입과 명작으로 불리는 원작에 비해 1년 전 등장해 실패를 맛 본〈듄 2000〉에 이어 완전한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이 명작의 반열에 오를지는 좀 더 두고보아야 할 듯 하다.

듄3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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