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버스터〈리베라 메〉현재 상영중

중앙일보

입력

오는 11월 11일 개봉하는〈리베라 메〉의 인터넷 버전, 일명 클릭버스터〈리베라 메〉가 현재 상영중이다.

클릭버스터 〈리베라 메〉는 극장 개봉작의 하이라이트나 예고편이 아니라 별도의 시나리오를 가진 총 30분 분량의 단편작. 제작사 드림써치와 라이코스, 동부화재와 지오인터랙티브 4사의 인터넷 공동마케팅을 통해 탄생되었다.

홍보사인 이손기획측은 "클릭버스터〈리베라 메〉가 영화 시작 시점의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영화 속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구성되어 미리 봐두면 실제 개봉될〈리베라 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베라 메〉는 도시 전역을 불태우는 연쇄 방화범과 그를 추적하는 소방대원들의 전면전을 담은 한국판 블록버스터로 최민수,차승원,유지태 등이 출연한다. '리베라 메(Libera ME)
'는 라틴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

20일부터 개봉 전인 11월9일까지 매일 2분씩 15일간 방영될 클릭버스터〈리베라 메〉는 라이코스 코리아, 리베라 메 홈페이지, 지오의 인터넷 드라마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Joins 김은희 기자<jinni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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