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수신금리 또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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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은 19일부터 수신금리를 추가로 내린다고 밝혔다.

1년짜리 일반정기예금 금리는 종전에 비해 0.1% 포인트 인하, 연 6.7%가 되며 2년짜리와 3년짜리는 0.2% 포인트씩 내려 연 7.10%와 7.30%가 됐다.

파워특별우대 정기예금은 1년제 만기이자지급식이 최고 7.5%에서 7.4%로 0.1%포인트 낮아진다.

블루칩 정기예금도 1년제가 연 7.20%로 0.3% 포인트 낮아지고 또한번 알찬정기예금은 1년짜리가 0.2%포인트 내려 연 7.20%가 된다.

리콜정기예금과 주택청약예금, 차세대 종합통장내 정기예금 등도 예치기간별로 0.2%~0.4% 포인트 낮아졌다.(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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