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프랑스의 하이테크, 한눈에 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기술을 들고 왔다.

프랑스의 산업·기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박람회 ''프랑스박람회2000''(FRANCE-COREE2000)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오늘 개막됐다.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처음 맞이하는 것은 옥외광장의 에펠탑. 전시외에도 여러 조형물, 메이크업쇼, 패션쇼 등이 전시장 안팎에서 다양하게 열릴 계획이다.

참가한 기업은 약 150여개.
VIVENDI·THOMSON·TV5·VINCI·ALACATEL·NETSIZE·SYSTRA 등의 기술·통신 기업에서 AIR FRANCE·CHANEL·LOREAL·EVIAN·SISLEY 등 소비재 기업까지 프랑스의 대표적 기업들을 대부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스마트카드(17일)·프랑스물류(18일)·프랑스금융기술(19일)·우주항공산업분야(19일) 관련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행사일정
장소 :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기간 : 10. 17. - 10. 20.
시간 : 10시-6시, 19일은 10시-9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