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9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9/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남편의 경영권 승계를 돕기 위해 시댁 식구들의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기소된 유리가공품 전문생산업체 H사 창업주의 맏며느리 이모(50)씨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핑] 시댁 뒷조사 재벌가 며느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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