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 인터넷 대입원서 접수 시스템 공급

중앙일보

입력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19일 교육관련 솔루션 개발업체 어플라이뱅크㈜(대표 신원근)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대학입학 원서 접수 시스템 공급 및 구축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컴팩코리아는 자사의 서버와 시스템 운영기술을 제공하고 어플라이뱅크는 컴팩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인터넷 대입원서 접수 솔루션을 구현해 각 대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개발한 원서접수 시스템은 이미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을 비롯한 전국 1백50여개 대학과 공급계약을 체결해 내년도 신입생의 입학원서 제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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