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소득층 자녀 문화체험 위해 2억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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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삼성전자와 어린이재단은 18일 경기도 중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 토요일 프로젝트’ 협약식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음악·연극·미술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전자의 공헌사업이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임직원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최우수 사회봉사단장(왼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이 협약식에서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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