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청소년원정대 히말라야 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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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국글로벌재단이 주관하는 제6기 한국로체청소년원정대가 4일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타르(5550m) 탐사에 나섰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원정대는 16일간의 일정으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빙하 탐사와 네팔 오지마을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충직 한국글로벌재단 이사, 팀닥터 김성태 광명속편한 내과 원장(맨윗줄 왼쪽부터), 차진철 원정대장(맨윗줄 오른쪽)이 서포터스·대원들과 함께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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