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능에 2012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란 예상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012학년도 대학 총 모집인원은 38만 2,773명으로 이 중 200개의 대학에서 정시모집으로 14만 5,08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044명 감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물수능’이었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으로 이번 정시모집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역별 만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해 점수의 변별력이 없어지면서 영역별 가중치, 경쟁률 등을 따져보며 지원전략을 구상하지 않으면 정시모집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유웨이어플라이(대표 유영산, www.uwayapply.com)가 간편한 인터넷 원서접수 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서검색, 파워 경쟁률, 초보자도우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보자도우미’는 원서를 처음 접수해 보는 수험생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다. 회원가입 절차와 원서작성 요령, 전형료 결제 방법, 접수완료 확인 등 원서접수의 모든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실수 없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파워 경쟁률’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지원전략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경쟁률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학교명, 조건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지난해 학교 경쟁률도 제공한다. 지원하려는 학교를 검색하면 실시간 전체 경쟁률과 학과별 지원인원, 경쟁률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유웨이어플라이 블로그(http://uwayapply.tistory.com)를 방문하면 다양한 입시 뉴스와 지원 전략에 대한 정보, 원서접수 유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웨이어플라이 관계자는 “인터넷 원서접수가 많이 보편화됐지만 실제로 접수가 시작되면 실수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본인이름으로 회원가입하기, 원서접수일정 미리 확인하기, 최종접수 전 경쟁률 확인하기, 결제수단 미리 챙기기 등을 유의해 접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웨이어플라이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이 중 가톨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명지대, 중앙대 등 30여 개 대학은 ㈜유웨이어플라이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