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리핑] 관절 전문 힘찬병원, ‘3.6.0 어깨 복합 치료’ 도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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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전문 힘찬병원은 어깨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자에게 맞춤식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6.0 어깨 복합 치료’를 도입해 12월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치료법은 현대인에게 흔한 다양한 어깨질환을 운동요법·주사요법·체외충격파 등을 이용해 수술 없이 치료하는 최신 복합 치료 프로그램이다. 1577-9229.

한국골든에이지포럼이 주최하고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후원하는 ‘피부와 난청관리’ 특강이 15일(목) 오후 2시 서울 YWCA강당(명동성당 건너편)에서 열린다. 피부와 청각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감각기관이다. 특강에선 가천의대 이성낙 명예 총장과 스타키 청각연구소 임경수 소장이 피부관리법과 보청기 기술 발전에 대해 강의한다. 02-333-5071.

아토피성장센터 영동한의원에서 아토피·성장·면역치료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아토피가 있으면서 성장이 늦은 만 3~12세 아동이며, 참여 시 알레르기 항원치료와 피톤치드히노키 온천치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2012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동양의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여자는 약 3개월 동안 주 3~4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02-542-9557.

아이디병원은 양악수술 시 정확한 수술 계획을 프로그래밍하는 ‘양악수술 가상 시연(CASS: Computer-Aided Surgical Simulation)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면비대칭 환자에게 미리 가상에서 수술을 시연하고 수술 결과를 보정하는 3차원 프로그램 이다. 02-54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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