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동의대, 회장배 남녀 마스터스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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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의 김준영과 김이진이 제2회 회장배 전국 학생볼링대회에서 남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영은 24일 대전 골드볼링장에서 끝난 대회 남대부 마스터스 경기에서 10게임 평균 218.8점을 기록해 김고운(217.2점, 한체대)과 오정근(214.6점, 한남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부에서는 김이진이 10게임 평균 212.80점으로 김애영(210.4점, 계명문화대)과 소영숙(208.2점, 우석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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