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석원 전 쌍용 회장 차남 목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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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김석원(66) 전 쌍용그룹 회장의 차남(36)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어 자살로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전에도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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