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소진세 세븐일레븐 대표 연탄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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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소진세(61·사진) 세븐일레븐 대표는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월계동 104마을에 연탄 2000장과 쌀(20㎏) 10포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 등은 세븐일레븐 2200여 개 점포가 전력 성수기인 7~8월 총 264만㎾h의 전력을 절감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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