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탐라영재관, 다자녀 학생 가산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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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제주도는 ‘제주도 탐라영재관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개정, 3자녀 이상을 둔 가구의 대학생 자녀와 제주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학생 자녀에게 가산점(3점)을 주기로 했다. 국가고시 1차 합격자에게도 같은 혜택을 부여한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탐라영재관은 숙식비가 1인당 2인실(39실) 13만원, 3인실(74실) 11만원이 다. 입주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대학·대학원(석사과정) 학생으로, 학생 또는 보호자가 주민등록이 제주도에 있거나 본적 또는 원적이 제주도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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