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체 핵심기술 개발에 33억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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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통신분야, 전파방송분야, 반도체.부품분야 및 정보분야 등에서 정보통신산업 핵심기술개발 과제로 ㈜텔리텍의 `블루투스 인터페이스용 PC카드 및 인터넷폰 개발' 과제 등 21개를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로 3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금년도 1.4분기 선정과제로 3월말까지 접수한 과제들중에서 뽑혔으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소요비용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정부 출연금을 지원해주는 한편 기술이나 경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자문도 지원한다.

상세한 사업안내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ita.re.kr)를 참조하면 된다.(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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