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야구] 대표팀 후보, 도핑테스트 통과

중앙일보

입력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대표팀 후보로 선정된 모든 선수가 도핑테스트를 통과했다.

대한야구협회는 22일 대표팀 후보에 대한 약물 검사를 한국과학기술원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한 결과 62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흥분제, 마약성진통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금지한 약물을 대상으로 했다.(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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