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부 ‘토종 OS’ 개발계획 백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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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정부와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개방형 토종 운영체제(OS)를 개발하려는 계획이 결국 백지화됐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28일 “ 독자적인 모바일 OS를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제조사와 연구기관 등과 이달 중순까지 논의를 진행했으나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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