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비디오〉매딕처녀 알몸러쉬

중앙일보

입력

이제 어엿한 신인 여배우로 자리잡은 해교와 채림. 두 여자가 주연한 작품들은 연이어 큰 흥행을 기록하고 그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간다.

한편 얼마전까지만 해도 배우로서 큰 인기를 누리던 소라는 해교와 채림의 인기가 높아져 갈수록 매니아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출연 섭외까지 끊겨 버린 상태로 포르노 배우가 되어 버린다. 평소 소라와 연인관계였던 작은 영화제작사 감독은 소라의 좌절을 더 이상 지켜보지 못해 해교와 채림을 향해 무서운 독기를 품고 서서히 그들을 공포속으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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