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원순 불법모금 수사, 선거 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중앙지검은 23일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와 아름다운재단과 관련된 불법모금 고발 사건을 형사4부(부장 허철호)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일 이전에 수사에 착수할 경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선거일 이전엔 수사에 착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