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프라자] 효성,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VIP 의전차량 20대 제공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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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14~1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1 포뮬러1(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서킷 트랙을 점검하는 코스카(Course-car) 등 VIP 의전차량 20대를 제공한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F1대회 조직위원회의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의전차량 인증서’가 제공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한국캘러웨이골프와 함께 ‘Drive for 300’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12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에 세단 300C를 시승하러 온 고객을 대상으로 장타 1위와 비거리 300야드를 넘기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비거리는 ‘트랙맨’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측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말까지 ‘클래식 모델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시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구형 모델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24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해준다. 수리기록 있는 고객에겐 엔진오일 외 모든 순정부품을 2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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