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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금융상품] ‘메리츠MIRI추세타기주식펀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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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메리츠자산운용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정기예금 금리+3~5%’의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메리츠MIRI추세타기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하락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MIRI((Meritz Information Ratio Index)’ 전략에 따라 운용한다. 이 전략은 자산의 변동성과 비교한 수익률 값을 계산했을 때 이 값이 1 이상이면 시장이 올라간다고 판단해 주식투자 비중을 100%까지 늘려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선물 매도를 통해 주식비중을 0%까지 낮춰 수익률 하락 위험을 막는다. 메리츠종금· LIG투자·KTB투자·이트레이드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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