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캐디와 실시간 번개로 스크린 골프 더욱 즐겁게

휴일이나 여가시간에 딱히 즐기는 취미가 없다면 건강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스크린 골프는 이미 하나의 골프 문화로 자리잡아,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건강한 레저로 자리잡았다. 필드에 나가는 것보다 비용과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에 짬을 내 즐기는 마니아들도 있으며, 스크린 골프를 계기로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크린 골퍼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 이들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골파(www.golpa.co.kr)가 바로 그 곳이다.

골파는 지난 4월,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현재는 스크린 골프의 대중화와 건전한 스크린 캐디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골파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가장 호응을 얻고 있고 있는 것은 스크린 캐디다. 스크린 캐디는 경기 규칙 및 게임 진행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골파는 본사에 직접 캐디교육과정을 설치하여 우수한 캐디를 양성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시간 번개와 친구 찾기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시간 번개는 지역과 일시, 인원, 회비, 연령 등에 따라 다양한 모임을 만들거나 참여하는 내용이고, 친구 찾기는 지역이나 핸디, 나이 등 다양한 조건으로 자신과 맞는 라운딩 파트너를 찾는 서비스다.

함께 라운딩을 즐길 친구를 찾았다면 스크린 골프장을 예약하는 것이 다음 순서인데, 골파에서는 전국 5천여 개 스크린 골프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하고 있다. 즉, 스크린골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혹은 친구와 스크린골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골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