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간 대포 멀리 쏘기'신기록 갱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간 대포 멀리 쏘기' 기네스 신기록이 갱신됐다. 미국인 데이비드 마빈 주니어에 의해서다. 그는 지난 3월 10일 이탈리아 프로그램 ‘로 쇼 데 레코드’(Lo Show Dei Record)에서 59.05m를 날았다. 이 기록이 기네스북 등록심사를 통해 이번에 등재됐다. 그는 8m길이의 대포 속에서 출발해 시속 120㎞의 속도로 포물선을 그리며 최고 23m까지 올라갔다. 기록에 사용된 대포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비밀이라고 한다. [출처=기네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