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올해 대중투자금액 전년대비 170% 급증

중앙일보

입력

대만경제부, 1분기 대중투자건수 및 금액이 152건 US$ 56,385만으로 전년동기대비 79%,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 WTO가입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전망과 중국정부가 실
시하는 무역, 투자우대정책에 의한 것으로 3월 당월 투자금액
은 US$ 19,837만에 이름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난야(南亞)플라스틱사가 충칭(重慶)에 南
亞합성피혁공사를 설립하고 화숴(華碩) 컴퓨터사가 수쪼우(蘇
州) 캉숴(康碩)전자부품공장 등에 투자.

(중국신문사)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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