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어는 영어말하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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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교육의 화두는 영어말하기 이다. 이제까지는 시험용 영어로 해서 Reading과 Grammar를 중시 하였는데, 실용영어가 대두 되면서 Speaking과 Writing이 중요해 지고 있다. 그래서 각종 시험과 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를 대비하기 위한 학원들이 특히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학원은 여러 아이들이 같이 수업을 듣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말하기 학습을 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가 최근 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지만 전화영어의 경우 장소의 구애를 더 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으나, 아이들이 하기에는 잘 들리지가 않고, 영어 초보자가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이에 반해, 화상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보고, 직접 써주기도 하면서 전자칠판에 밑줄을 활용하는 등의 Activity한 수업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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