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면역치료란 무엇인가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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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수술로써 치료하고
수술로써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열로써 치료하고
열로써 고칠 수 없는 환자는 불치의 환자다.

위의 내용은 히포크라테스가 열에 대해 정의한 내용이다. 체온의 미묘한 변화로 인하여, 병에 걸릴 수 있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게 ‘열’이란 생존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다.

한반도에 온돌이 보급된 이후로 생활의 수준이 상승되었으며 질병 또한 많은 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여성들의 자궁질환도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어느 정도 조절이 되었음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어떠한가? 아궁이에 불을 떼고 밥을 하던 방식에서 가스렌지에 밥을 하며 난방 또한 바닥에 불을 직접 지피는 방식은 없어지고, 히터를 사용하거나 보일러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차츰 현대인의 몸은 건조해지고 열을 발산할 기회를 잃게 되었다.

병에 걸린 환자들의 체온을 관찰해 보면 건강한 사람보다 기초체온이 낮고 손발이 차가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체온을 정상범위 내에서 약간만 상승시켜도 병을 조절하기가 수월해진다.

특히 PCW한의원 현주홍원장은 열로써 암환자를 다스리는데 일반적인 열을 가하는 방법 대신 효소를 사용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면 효소의 작용과 열작용이 함께 이루어져 치료의 효과가 배가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발효효소 치료의 원리는 무엇일까?

발효효소 치료의 원리

-강한 기혈 작용
발효온욕은 70℃에 가까운 고온에서 전신을 묻은 건식온욕법이다. 혈관을 확장하고 혈을 뜨겁게 함으로 혈류작용을 강하게 하여 전신의 손, 발끝으로 혈을 순환시키는 발효온욕으로 강한 혈류작용을 시키는 것이다.

-파장의 작용
속까지 열을 전달하는 파장의 작용은 가히 놀랄만한 작용이다. 식물과 미생물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인간이 내는 파장과 가장 흡사한 파장으로 발효효소에서 뿜어내는 열을 신체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함으로 어혈을 풀 뿐 아니라 열을 전도시켜 암세포에도 치명적인 작용을 한다.

-전신 혈의 뜸 작용
70도를 상회하는 고온에 전신을 묻는 것만으로 전신혈에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뜸의 효과와 바닥은 가장 높은 온도로 인체에 중심이 되는 중추신경을 자극함으로 혈의 흐름과 신경계를 자극시켜줌으로 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강한 배독 작용
인체는 땀, 변, 뇨 그리고 토(구토)로서 노폐물을 배설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배독은 간이나 장기의 항체수치를 높여 체내정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배독이라 할 수 있다. 효소온욕은 면역력의 증가를 불러 일으켜 체내 정화를 일으켜 배독을 이루는 아주 훌륭한 배독법이라 할 수 있다.

-효소작용
효소를 하는 입욕제가 모두 발효된 효소이기에 이러한 효소를 온몸으로 감싸고 있기에 피부에 지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 피부와 접하기에 접촉된 면에서 가지는 효과로 항염항균작용, 해독살균작용, 세포부활작용을 강하게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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